경인통신

수원보훈지청-평택대학교 나라사랑앞섬이 재능기부

치매예방체조와 손 마사지, 종이접기 등 치매방지 프로그램 실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1/02 [15:52]

수원보훈지청-평택대학교 나라사랑앞섬이 재능기부

치매예방체조와 손 마사지, 종이접기 등 치매방지 프로그램 실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1/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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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보훈지청
(지청장 남창수)이 평택대학교 간호학과(교수 이미라) 학생들과 함께 평택시 보훈회관에서 평택시 거주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1004 사랑나눔 프로그램으로서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보훈회관을 방문해 치매예방체조와 손 마사지, 종이접기 등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치매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손 마사지와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분들이 집에서도 혼자 쉽게 할 수 있도록 이미라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직접 국가유공자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가유공자는 손녀 같은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과 손 마시지와 종이기차 만들기를 하면서 치매를 예방하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원보훈지청-평택대학교는 작년 3월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MOU 체결 이후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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