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의, 2015년 현장채용박람회 개최현장면접 코너, 이력서 클리닉, 면접이미지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경기도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는 5일 오전 10시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2015 화성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수원대학교 캠퍼스 JOB투어 현장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인텍전기전자(주), (주)유양디앤유, (주)삼진엘앤디 등 화성시 중견기업,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등 우수 구인업체 25개사와 수원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2000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이 날 채용박람회에는 구직자가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현장면접 코너와 입사지원서용 사진촬영, 면접이미지컨설팅, 직무적성 타로점,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이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패키지사업홍보와 취업제도에 대한 상담과 경기도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도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화성상공회의소 최주운 회장은 “청년 구직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오늘 현장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채용박람회 종료 후에도 화성시일자리센터와 읍・면・동 직업상담사를 통해 등록한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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