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문화예술나눔 ‘피크닉 콘서트’화성시민 어우러짐으로 만들어가는 가을 피크닉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문화예술나눔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나눔으로 진행된 이번 ‘피크닉 콘서트’는 화성시 장애인시설 및 단체 11곳, 노인복지센터 2곳,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6곳과 약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날 유쾌하고 신나는 퍼포먼스 브라스의 진수 ‘퍼니밴드’와 대한민국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와 문인희, 아미, 김바이올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으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에 감동 받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경애 씨는 “아름다운 단풍과 피크닉에 맞는 다양한 음악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장애인과 어르신도 많이 오셨는데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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