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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수원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인 ‘환경수도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환경포럼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주최하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수원의제21 미래행동분과가 공동주관하며 수원시교육청,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수원의제21 추진협의회 등 11개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청소년환경포럼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수원에서 자전거이용 어떻게 해야할까?’, ‘수원천을 100배 즐기기 위한 방법은?’, ‘탄소발자국으로 보는 안전한 우리 먹거리’,‘우리가 꿈꾸는 주위의 도시공원’, ‘수원역 환경 만족하십니까?’등 5가지의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관의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기후에빠지다’청소년들은 다양한 의견을 모아 청소년들의 목소리로 수원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제안을 할 예정이다. 접수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swdodream@hanmail.net)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지원서 다운로드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장(관장 이상명)은 “이번 청소년 환경포럼을 통해 수원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의견을 통해 미래에 청소년들이 살아갈 수원을 만들어 가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청소년 환경포럼 담당자(031-273-8320)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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