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최용길-주은영 부부, 지역복지사업 위해 300만 원 기부
이영애 | 입력 : 2024/07/11 [13:49]
▲ 오산시 세마동 최용길-주은영 부부가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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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오산시 세마동 주민 최용길·주은영 부부는 지난 9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세마동장과 최용길, 주은영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세마동 특화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길씨는 “고향인 세마동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애정을 담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최용길, 주은영 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세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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