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 협회 - 스트리투홈, '제 1회 기업후원 유기동물 온라인 바자회' 성공적으로 개최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펫생각, 메디스톤 등의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
이영애 | 입력 : 2024/07/14 [16:39]
▲ (사)스트리투홈 - (사)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 협회 - 스트리투홈 활동가들이 기업후원제품들을 홍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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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 협회 - 스트리투홈은 지난 7일 유기견 유기묘 및 다른 보호소의 유기동물들을 돕기위한 '1회 온라인 기업후원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는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펫생각, 메디스톤 등의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송인선 , 캐나다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버려지고 구족된 유기견 유기묘들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나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기동물 증가를 막기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기동물들을 돕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않는 기업들과 연계해 스트리투홈 보호소 아이들 및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다른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돕기위해 매달 온라인 바자회를 실시 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은 선행을 베풀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금액에 물품을 구매하며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유기묘들을 도울 수 있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의미있는 바자회이고 앞으로 매달 이뤄질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사)스트리투홈 - 사진 왼쪽- Alicia Song 송인선 대표 , 오른쪽 동물권시민연대 RAY(레이) 김은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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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Song 대표는 외국계기업 한국 지사장 출신으로서 5년전 우연히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통해 경제적으로 풍족한 조건을 버리고 동물권 활동가로 전업후 현재는 외국인 교포로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 직무경험을 통해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과 영어의 강점을 살려 기업교육 전문컨설턴트로서의 커리어와 동물권인식개선 활동가로서 두가지 커리어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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