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 남부지역 문화재단들과 홍보 협력 강화 한다
이순희 | 입력 : 2024/07/24 [11:13]
▲ 경기 남부 지역문화재단 홍보 협력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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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김포, 군포, 과천, 광명, 안산, 수원, 오산,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재단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9개 문화재단이 권역 홍보협의체를 구성, 상호홍보 협력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한 홍보 실적 공유 및 발전 방향 토의 △기관 주요 행사 상호 참석 및 기관별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업홍보물 상시 게시 협조 △온라인 행사 및 이벤트 공동 개최를 통한 저변 확대 등이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9개 문화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 방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홍보전략을 만들어 더 많은 시민이 문화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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