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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오산시지부 ‘청소년 직업체험학교’ 운영금융업무에 대한 궁금증 해소, 학습과 참여 중심 경제교육 실시
 경기도 오산시 9개 중학교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맞아 농협은행 오산시지부를 방문해 은행원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했다. 이번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금융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의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 경제활동의 사회적가치, 협동조합의 개념과 실현에 대해 학습과 참여를 중심으로 사회 경제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양승권 지부장은 “이번 직업체험학교의 목적은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고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다양한 직업세계와 정보의 사회에 맞게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학생 특성에 맞는 소질개발을 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처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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