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과 함께하는 행복의빛 나눔사업 스타트!!!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1억 5000만 원 상당 LED 조명 보급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LG 이노텍 노동조합 오산지부(지부장 장대식)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빛 나눔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오산시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착한날개 오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LED 조명을 보급하는 등 자원봉사 협약을 맺은 LG이노텍 노동조합 오산지부는 지난 20일 수청2동 시립경로당에서 LED 조명 교체를 시작으로 행복의빛 나눔사업을 시작했다.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은 LG이노텍 오산공장이 2009년부터 김장김치 나눔사업,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방과 후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감사와 격려를 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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