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경찰서장 박명수)는 화성시 영천동에 ‘동탄2파출소’를 신설하고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설된 동탄2파출소는 경찰관 19명이 3조 2교대로 배치돼 주민 4만 700여명 동탄2신도시의 치안수요를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종선 시의회의장, 조광명 도의원, 석호현 새누리당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등 관계기관 대표를 포함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개축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감사장 전달, 테이프 컷팅식,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명수 서장은 “동탄2파출소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튼튼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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