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사업 선정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600만 원 지원 받는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2/01 [19:36]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사업 선정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1600만 원 지원 받는다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2/01 [19:36]
22.화성시,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사업 수행기관 선정.jpg

경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달
3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아웃터넷사업에 선정됐다.
건강한 인터넷 사용 알리기, 아웃터넷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6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3월부터 인터넷 청정학교 6개교 지정 및 서포터즈를 통한 캠페인 활동 화성시 초··고 대상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가 위탁운영하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보건지소 1)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 2개 센터에서 알코올, 인터넷, 마약, 도박 등 중독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와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는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369-6264),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354-6614)로 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