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덕후들의 잔치에 진짜 ‘더쿠’가 나타났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초코사이다,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4회를 맞은 이번 전시는 ‘HOBBY'라는 주제로 총 200여 개 브랜드, 65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각각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기업인 콘텐츠 창작집단 ‘초코사이다’가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자사 캐릭터 ‘더쿠’를 활용한 전시회 홍보 영상과 한정판 피규어를 제작했다. 또 이번 전시에서 캠핑, 수영 등 취미를 소재로 한 4종의 커스텀 피규어와 3D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전시 기간에 한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초코사이다의 ‘더쿠’는 ‘덕후’의 어감에서 따온 오리 캐릭터로서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미 올 한 해 신라면세점, GS왓슨스, 롯데시네마, 한국에너지공단, 네이버 해피빈 등과 함께 ‘더쿠’를 활용한 광고 및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초코사이다는 지난 9월 입주를 시작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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