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 9월의 안성 독립운동가 '서순옥 선생' 선정서순옥 선생, 1919년 3월 28일 안성시 읍내면 동리에서 독립만세 시위
이 시위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개됐으며, 시위대는 읍내의 동리, 서리, 장기리, 석정리 등에서 만세를 불렀다. 선생은 이에 항소했으나 7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수감 생활을 했다. 안성시와 국가보훈부는‘독립유공자 후손찾기’협력사업으로 안성지역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으며, 이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얼굴을 찾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안성 독립운동 인물 자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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