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오산스포츠센터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과 삶의 균형과 정부3.0 동참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필요한 일 줄이기,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집중근무시간을 통한 업무 효율 높이기 등에 전 임직원이 참여와 협력의 마음으로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다.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공기업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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