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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보육발전 연구회’최종보고회 개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앞장서
 경기도 수원시 보육발전 연구회(대표 조명자 의원)는 18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보육 실태와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지난 6개월간 질적으로 우수한 보육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 모색하고자 보육현황 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면밀하게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회의 결과 △보육 보조인력에 대한 지원 강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비 지원 △부모교육 제도화 △육아지원센터 사업 활성화 △국공립(시립)어린이집 확충 △아동안전 인식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조명자 대표의원은 “수원시의 아동, 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연구결과가 향후 보육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보육발전 연구회’는 조명자 대표의원과 노영관·민한기·유철수·이미경·이재선·이철승·조돈빈·조석환·한규흠·한원찬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최종 성과를 수원시 관계부서에 제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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