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신장동, 음악과 함께 특별한 시무식!4일 민원실에서 민원인과 각 단체장과 회원이 함께 새해 맞이 시무식 진행
경기도 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동장 김경수)가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감상하며 시무식을 갖는다. 센터는 오는 4일 민원실에서 민원인과 각 단체장과 회원이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주공연은 이화여대 음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선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김경수 동장의 기타 반주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공연 후 단체장과 단체회원, 직원간의 신년인사가 함께 진행된다. 지난 7월 5만 3000여 신장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축 복합청사로 개청한 신장동주민센터는 신·구 도심 간의 주민 화합과 복지 분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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