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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 대표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돼 서비스를 시행한다. 평택시는 4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접속하고 정보검색이 가능토록 시대표, 문화관광, 부서, 읍면동 등 80종의 홈페이지를 통합·개편 완료하고 시민 민원에 신속, 원활히 대응코자 4일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단계는 4일 시대표, 문화관광, 열린시장실, 대형폐기물인터넷신고와 재활용홍보관 홈페이지를, 2단계는 11일 보건소와 외국어 홈페이지를, 3단계는 18일 평생학습포털과 시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서비스 실시한다. 시는 단계별 서비스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자료이전 등 구 홈페이지에서 새 홈페이지로의 전환 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개편은 웹 접근성, 호환성 등 전자정부 표준문법을 적용해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나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그동안 혼란을 주었던 2개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1개로, 문화관광 홈페이지 신규 제작, 부서, 사업소, 읍면동 등 소규모 홈페이지를 통합·개편하는 등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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