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민생경제를 살리고 사회적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기조 유지하겠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박재용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각 상임위별로 1명의 대표의원과 민간전문가등 26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경기도 일반회계예산 34조를 포함하여 총 38조의 예산집행의 타당성 검토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서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촘촘하고 따뜻한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위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안 검토 및 결산 등의 심사와 관련하여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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