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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늘의 의정(2016년 1월 17일)’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1/17 [21:58]

경기도의회 ‘오늘의 의정(2016년 1월 17일)’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1/17 [21:58]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경기도시공사 방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인 배수문 도의원(과천1, 더불어민주당)과 과천시의회 이홍천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은 과천시현안 논의를 위해 14일 경기도시공사를 방문했다.
배 위원장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관계 본부장들과의 면담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화훼유통센터, 복합관광단지 등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간 협력사업의 2016년도 진행과정을 논의했으며 14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뉴스테이사업의 과천시포함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배 위원장은 과천시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의 긴밀한 협조와 미래지향적 도시건설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돈(의왕시건설교통위) 의원과 조광희(안양시여성가족평생위) 의원이 15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김상돈·조광희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간판 공약이라며 이제라도 누리과정예산을 편성해 현실로 다가온 보육대란을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에도 18일 임채호·윤재우 의원, 19일 윤화섭·천영미 의원, 20일 김광성·남종섭 의원, 21일 정기열·정대운 의원, 22일 송순택·임병택 의원, 25일 조광주·박창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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