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명수 의원 “장존교차로 개선사업 확정”

교통정체·병목·불편 대표지역 사업비 53억 원 확보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23:02]

이명수 의원 “장존교차로 개선사업 확정”

교통정체·병목·불편 대표지역 사업비 53억 원 확보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1/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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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존동 지역 숙원사업인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이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국토교통부에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2016년부터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사업을 완료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장존교차로는 천안, 예산방면 직접 진출램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산~예산간 국도대체도로 본선과 국도39호선 지선 이용차량간의 불법유턴 등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진출램프가 추가로 확보되면 교통정체, 불법유턴 등 문제가 해결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장존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아산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에 이어 국도39호선 장존동 교차로에서 청솔아파트까지 도로확포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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