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2016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1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특별회계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13건의 안건 심사와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 안건 중 3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어린이공원과 어린이놀이터의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레안과 △김재균 의원이 발의 한 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김혜영·서현옥·이병배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윤태·김재균·권영화·김수우 의원이 선임돼 누리과정 운영지원금 관련 예산(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김인식 의장은 “2016년도 계획된 사업이 시민이 원하는 사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해 불합리한 계획에 대해선 즉시 개선토록 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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