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도시공사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최근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실천하는 거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입양구역인 도일유통길과 송탄IC 교차로에서 도일사거리에 이르는 구역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이 구역은 청소가 취약한 지역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정화활동은 일회성 활동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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