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본관 로비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판매전에는 모두 7개 업체가 참가하며 12일과 13일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은 의류와 등산용품, 생활잡화, 시계, 도자기 등 100여종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도는 판매전 활성화를 위해 도청 공무원과 내포신도시 내 기관과 단체, 도청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펴고 있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판매전을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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