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이 ‘오예스(오늘날 예술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킬)’참가자를 모집 한다. 전문예술인들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오예스는 오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8회에 걸쳐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진행되며 수원에서 활동 중인 전문예술인, 예술강사, 기획자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예스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기술과 정보 공유를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박상언 미래컨텐츠문화연구원 원장의 ‘문화행정의 이해’ △전수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문화예술 마케팅’ △이영욱 변호사의‘저작권과 계약서’ △이정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의 ‘지원사업의 이해’△김우정 문화기획자의 ‘기획안 작성’△안대진 아카이브랩 대표의 ‘아카이브 교육’ △김영민 한국예술복지재단 예술인지원센터장의 ‘예술인 복지’ 등 전문예술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종사자와 지망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db.swcf.or.kr/) 를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문의 예술교육팀 031-290-3553)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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