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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상현1동, 성복동)이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6회 의정대상’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원균 의원은 용인시의회 7대 하반기 자치행정위원회 간사 직위에 임하여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선도적 의회상 정립과 중추적 의정활동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과 김호겸 부의장, 경기도 강득구 연정부지사, 수원시 도태호 2부시장, 동료 의원, 가족·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윤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며 늘 시민들 입장에서 대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은 경인데일리, 투데이경제, 경기데일리, 경기경제신문, 농촌여성신문, 경인투데이뉴스, 경인저널, 오산인터넷뉴스, PBS평택방송, 에코피아뉴스, 경인통신, 시사인경제 등 도내 12개 언론사로 구성돼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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