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 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21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손 의장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금기간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재난과 기아 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대한적십자회 특별회원증을 전달받고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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