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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형덕 의원(새누리당, 동두천2)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2시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 ‘2016년 의장표창’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형덕 의원은 평소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과 지역 안보강화와 평화통일준비에 이바지한 바가 컸으며 특히 동두천 지역의 ‘반한 공여지 개발방안’, ‘수도권정비법 등으로 인한 각종 규제 해결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등 어려운 이들의 대변자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각종 정책사업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헌신하는 모습,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박 의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공감대 형성에 이바지 하고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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