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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누리당, 2016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의정부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방문 사랑의 쌀 전달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정영(의정부1), 정진선(의정부2), 국은주(의정부3), 박순자(비례대표)의원 등 의정부 출신의 도의원들이 28일 의정부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을 방문한 4명의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매년 쌀 나눔 행사에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새누리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도의원들이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발로 뛴다면,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정이 넘치고 따뜻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인해 불우한 이웃들과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주관하는 ‘2016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매년 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기부활동이다. ‘2016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52명의 의원 전원이 참여해 1인당 20kg의 쌀을 기부했고 여기에 300만원 상당의 사회보장적 수혜금 지원 예산이 더해져 2230kg의 쌀을 도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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