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사랑과 나눔'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8:48]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 '사랑과 나눔'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12/23 [18:48]
 
22   untitled(예수).jpg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오전 여주시 대신면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에 입소중인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은 지난 2013년 10월 개소한 지체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자 재활서비스 및 치료와 요양 보호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예수사랑의 집 대표 정영창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방문해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해 예수사랑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규창(새누리당, 여주2) 의원은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