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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의장, ‘안양, 과천 신년 인사회’ 참석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도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활동 펼칠 것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4일 오전 11시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7 안양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양상공회의소(회장:이상호) 주관으로 안양 ‧ 과천 지역 유관기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석현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도의회에서는 송순택(더불어민주당, 안양6),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김종찬(더불어민주당, 안양2), 명상욱(새누리당, 안양1),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인사회는 이상호 안양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 인사, 정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 축하떡 절단,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정 의장은 신년 인사에서 “상공인들의 헌신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 신년인사회에 오신 기관‧단체 리더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 며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을 가진 ‘정본청원(正本淸源)’을 올해를 여는 사자성어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후반기 의회를 이끄는 기조도 ‘기본과 원칙’에 두고 1300만 도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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