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이견호 교장과 강석도 운영위원장, 황은숙 학부모회장은 10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보행로 확보 등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정대운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양천모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장에게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대운 의원은 “평소 청소년 교육과 광명지역 발전을 위해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큰 영광”이라며 “광명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운 의원은 지난해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 노후 사물함과 책․걸상 교체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광명지역 17개 초․중․고교에 약 6억 원의 도비를 확보해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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