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은 12일 광교 도청사부지 내에서 열린 ‘따복하우스 홍보관 신축 개관’ 기념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와 대학생 등 청년층에 공급하는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작년 말 따복하우스 기공식에 이어 육아형 44㎡타입 주택모델, 공유(체험) 시설 등을 갖춘 홍보관을 신축 개관했으며 2020년까지 도 전역에 1만호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호겸 부의장은 따복하우스 홍보관 개관을 통해 “경기도에서 주거를 시작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살고 싶은 경기도, 희망의 경기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따복하우스가 차질 없이 건설돼 성공적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