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 ‘사랑의 쌀’ 나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 10kg 쌀 100포 전달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1/23 [18:47]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 ‘사랑의 쌀’ 나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 10kg 쌀 100포 전달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1/23 [18:47]
00  사랑의 쌀 나눔 행사.JPG
 
한국감정원이 독거어르신 등 소외 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 지원에 나섰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지사장 노재수)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울림마을, 가족기능강화, 지역사회보호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쌀 100포(1포 10kg)를 전달하는 것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노재수 경기수원지사장은 “한국감정원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지역주민에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관심을 보여주는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전국 29개 지사, 지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9월 1일부터 시행된 한국감정원법을 근거로 부동산의 가격공시와 통계·정보 관리업무와 부동산 시장 정책지원 등을 위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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