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3월부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소소심’을 확대 운영한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안전체험교실‘소소심’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20회씩 소화기 ․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교육을 희망하는 전월 20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시정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jiny4818@korea.kr) 또는 Fax(031-369-1535)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윤영모 안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체험교실로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127회 4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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