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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방소라)이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어울림마당의 프로그램 운영내용과 성과가 탁월해 경기도 내 타 기관에 모범이 된다고 인정받은 결과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오산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과 오산 문화의 거리를 청소년문화의 장으로 변화시키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어울림마당 기획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요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방소라 관장은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대표 청소년축제로서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6회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w.ony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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