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17년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위촉식 열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9:24]

2017년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 위촉식 열려

이영애기자 | 입력 : 2017/02/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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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에 참여할 강사 16명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찾아가는 세무교실 강사진은 학부모, 세무사 등 지역민들로 구성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오산시 아이들이 장래 잘 살 수 있도록 경제교육과 연계한 세무교육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어린이세무교실’을 실시해 6학년 22개교 50학급 약 1500명에 대해 세무교실을 실시한바 있으며 전국최초로 세무와 경제교육을 병행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은 오산시만의 특화교육모델인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방식의 수업으로 모든 수업내용은 시민(학부모)강사와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간다.
곽상욱 시장은 “어린이 세무교육을 통해 미래납세자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납세의식과 장래 훌륭한 경제인이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려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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