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보건소가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했다. 16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인테리어와 확장 공사는 보건소를 찾는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민원대기 공간에 북카페 운영과 공기청정기, 혈압측정기, 냉온풍기 등을 확충하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선진화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할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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