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용수(파주2, 민주) 의원과 서울시의회 장흥순(동대문4, 민주)‧전철수(동대문1, 민주) 의원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기 위해 16일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경기도의원들이 중심이 됐다면 이제는 서울시의원으로 불이 옮겨 붙을 기세다. 박용수 의원은 “서울시 의원들도 옆에 계시니 무척이나 든든하다”며 “독도를 향한 일본의 민낯은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개정”이라고 비난한 뒤 “반드시 독도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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