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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지원전(비비디 바비디 부展)’을 선보인다. 3월 4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학을 졸업하는 신진작가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수성을 담은 작품들을 선정했다. 화성시문화재단에서 매년 진행하는 신진작가 지원의 일환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해주고 지역사회에 젊은 숨결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비비디 바비디 부’는 동화 ‘신데렐라’속 생각과 소망이 실현되는 희망의 주문으로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는 신진작가들의 밝고 희망찬 앞날에 대한 꿈을 담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신진작가공모전과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지원전(비비디 바비디 부展)’은 3월 4일부터 24일 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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