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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난 5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를 위해 FC안양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판촉활동은 경기장 입구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이필운 안양시장, 이원묵 시지부장 등 평택시 농협장들이 함께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홍보미를 전달하며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5년 평택시와 안양시가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와 FC안양의 축구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 양 시는 그동안 꾸준히 슈퍼오닝 농산물의 홍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협약과 연계해 2017년 FC안양 홈경기 개막식에 맞춰 공재광 평택시장이 직접 방문해 슈퍼오닝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는 FC안양 구장내의 A보드 홍보, 경기장 전광판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CF 영상 노축광고, 경기장 입구 슈퍼오닝 홍보관 설치운영, 매치데이 매거진 상품 노출광고, 구단 홈페이지 슈퍼오닝 브랜드 삽입광고, 구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평택 슈퍼오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박람회와 각종 직거래장터 참여, 해외 마케팅을 통해 평택 농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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