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이 문을 열었다. 6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청사 로비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광봉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등 보훈단체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윤재군 하남시 의회의장, 55사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경기동부보훈지청 신설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서 국가보훈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진정한 국민 호국정신 함양과 비군사적 대비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용인시,성남시,광주시,하남시,여주시,이천,안성시 등 7개시를 관할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근접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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