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 경찰서 수사과는 20일 천안지역 상가14곳에서 13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강모씨(24‧무직)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월 2일 밤 10시 경 천안시 서북구 모 커피숍에 침입해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2일까지 천안지역 상가에서 홍모씨(38‧자영업) 등 14곳에서 현금․노트북 등 134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으로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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