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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 동창생 울린 절도범 붙잡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5/20 [12:00]

충남 금산경찰서, 동창생 울린 절도범 붙잡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5/20 [12:00]
충남 금산경찰서는 20일 동창생의 통장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현금을 인출하는 방법으로 3년간 800만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2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528일 초중학교 동창인 임모씨(23)의 통장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지난 219일까지 39회에 걸쳐 80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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