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는 20일 동창생의 통장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현금을 인출하는 방법으로 3년간 800만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23)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년 5월 28일 초․중학교 동창인 임모씨(23)의 통장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지난 2월 19일까지 39회에 걸쳐 800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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