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가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22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오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등 조례안 18건,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정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에 따른 19대 대통령 선거가 있고 중국의 사드 보복 등 긴장과 각오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든 공직자는 국가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 시정의 발전을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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