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이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27일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강당에서 이우현 국회의원의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원유철·심재철·홍문종·주광덕·김명연·김성원·송석준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도당 주요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당위원장 취임식과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축하했다. 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60개 지구당과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5월 9일 대선과 관련해서는 “눈앞이 캄캄하지만 절망 뒤엔 희망이 있다.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지킨 여러분들이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해병대 출신인 본인이 해병의 정신으로 뛰겠다. 모든 당직자 여러분도 함께 뛰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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