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30일 오전 9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전국동계체육대회 봉납식을 가졌다. 이날 봉납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도체육회장)와 이원성 수석부회장, 조도환 부회장, 최규진 사무처장, 강병국 총괄본부장 등과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신상철 회장과 정기훈 사무국장, 김민석 선수(MVP), 경기도스키협회 안대준 부회장과 전병은 사무국장,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 류귀열 사무국장,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김광식 회장, 차석배 사무국장,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최종길 회장, 정재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에서 “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연 위원장과 체육종목단체 회장님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치하한 뒤 “이번 우승으로 경기도의 저력을 대한민국에 널리 알렸으며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