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는 23일 타인의 차량을 파손하고 전소시킨 이모씨(51‧무직)를 일반건조물 방화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밤 9시경 당진시 모 빌라 앞 주차장에서 원모씨(60)의 차량이 자신의 주차라인에 주차된 것을 보고 홧김에 각목으로 여러 차례 내려쳐 파손하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전소 시킨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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