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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경기도의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원효 대사 깨달음 체험관 진입 위한 도로, 주차장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
이동화 경기도의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원효 대사 깨달음 체험관 진입 위한 도로, 주차장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원효대사의 뜻과 정신을 이어가는 기점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21일 평택 수도사의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뜻을 기렸다. ‘평택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은 총 면적 1051㎡(317평) 규모의 사업비 28억 7000만 원(국비·시비 포함)이 소요돼 건립된 것으로, 현대건축물과 한옥양식으로 조성됐으며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첨단 전시실, 토굴체험실, 회랑, 안마당·사랑마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의원은 “당나라 유학길을 떠나던 어느 날 밤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큰 깨달음을 얻은 원효대사의 일화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깨달음’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의 개관이 원효대사의 뜻과 정신을 이어가는 좋은 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체험관 주변으로 공원과 휴게시설도 조성돼 있고 다양한 탬플라이프, 템플스테이, 전통사찰음식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면서 “문화관광체험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평택의 또 다른 문화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체험관 진입을 위한 도로와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평택 출신 도의원으로서 해당 예산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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