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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162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만년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도지정문화재 사적 161호인 만년제의 복원·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만년제 문화재구역은 2011년 매입완료 했으나 진입로와 주차장, 부대시설, 관리사무소, 전시공간 등 관람객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토지 추가 매입을 위해 사업비와 사업규모를 변경코자 하는 사항이다. 이날 의원들은 현지여건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였다. 노경애 행정자치위원장은 “융건릉·초장지·재실터 등 인근 문화재와 연계성을 고려해 접근성, 이동 경로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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