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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26일 1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 8건이 포함된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6건을 각 상임위원회별 검토와 예비심사를 거쳐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했다. 김정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처리 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구현과 전문화된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의회 다음 의사일정은 163회 1차 정례회로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12일간 ‘2016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추진실적 보고의 건’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162회 임시회에서 원안가결된 안건은 △화성시의회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화성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가칭)동탄중앙어울림 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가칭)우정일반산업단지 조성관련 업무협약서 동의안 △화성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개발진흥지구)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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